성수동에 위스키 아트가 떴다 🥃 발베니 x 다니엘 아샴 팝업 'DAWN OF OUR SPIRIT' 완전 정리
요즘 성수동 팝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The Balvenie)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손잡고 성수동 S50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어요. 단순한 브랜드 홍보관이 아니라, 위스키 제조 공정을 예술로 풀어낸 퍼포먼스와 세계 최초 공개 컬렉션까지 등장해서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전시·아트 좋아하는 분들도 챙겨볼 만한 곳이라 정리해봤어요.
📍 기본 정보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 S50
VIP·미디어 프리뷰: 9월 1일
일반 운영 기간: 9월 2일 ~ 9월 6일 (5일간)
예약: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 (8월 14일 정오부터 접수 시작)
정확한 상세 주소와 시간대별 예약 현황은 캐치테이블 앱에서 '발베니'를 검색해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해요. 인기 팝업 특성상 마감이 빠를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걸 추천드려요.
🎨 왜 다니엘 아샴과 손잡았을까
발베니는 보리 재배부터 홈 플로어 몰팅, 증류, 오크통을 직접 만드는 쿠퍼리지, 그리고 몰트 마스터의 블렌딩까지, 다섯 가지 수작업 공정을 지금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로 알려져 있어요. 이번 컬래버레이션 'DAWN OF OUR SPIRIT'은 이 장인의 손길을 시각 예술로 옮겨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특히 1931년부터 이어져 온 '홈 플로어 몰팅'—보리를 사람 손으로 직접 뒤집으며 발아시키는 공정—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모티브예요. 다니엘 아샴은 증류소를 직접 방문해 세대를 거쳐 이어진 장인정신과 공간의 질감, 소리, 향에서 받은 영감을 이번 컬렉션과 퍼포먼스에 녹여냈다고 밝혔어요.
💃 놓치면 아쉬운 하이라이트
1. 보리 교반을 형상화한 퍼포먼스 무용 단체 '코레오'가 보리를 뒤집는 몰팅 공정을 모티브로 한 8개 시퀀스 퍼포먼스를 선보여요. 무용수 김재진을 포함한 8인이 참여하고, 실제 보리를 활용한 무대 연출과 증류소 현장음을 담은 사운드 디자인까지 더해져 몰입감이 상당하다고 해요. 이 퍼포먼스는 9월 1일 프리즈 서울에서 처음 공개된 뒤 팝업 기간 내내 이어졌어요.
2. 세계 최초 공개, '발베니 1931 컬렉션' 이번 팝업의 정점은 단연 이 위스키예요. 1931년 3월 스페인 헤레즈에서 가져온 유러피안 오크 셰리 버트에서 무려 88년간 한 캐스크째 숙성된 제품으로, 발베니 역사상 가장 오래 숙성된 위스키예요. 전 세계 단 17병만 존재하며, 서울이 글로벌 최초 공개 도시로 선정됐어요(이후 상하이·타이베이·뉴욕·마이애미로 순회 예정). 개인 고객·컬렉터 대상 비공개 판매 방식이라 일반 구매는 어렵지만, 팝업 현장 전시를 통해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예요.
3. 앰배서더가 진행하는 테이스팅 클래스 브랜드 앰배서더가 직접 진행하는 클래스에서 리미티드 컬렉션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어요. 위스키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고 하니, 발베니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신청해볼 만해요.
4. 상설 전시 공간 발베니의 역사와 다섯 가지 공예 기술을 소개하는 브랜드 히스토리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도 즐길 거리가 많아요.
🗒️ 방문 전 체크리스트
예약제로 운영되니 캐치테이블에서 사전 예약 필수(현장 대기가 가능한지는 유동적일 수 있어요)
테이스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예약 시 함께 신청하는 게 안전해요
위스키 시음이 포함된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요
5일간의 짧은 팝업이라 방문 예정이라면 일정을 미리 비워두는 게 좋아요
마무리
브랜드 팝업이라고 하면 흔히 포토존과 굿즈 정도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번 발베니 x 다니엘 아샴 팝업은 위스키 제조 철학을 퍼포먼스와 희귀 컬렉션으로 풀어낸, 아트와 미식이 결합된 경험에 가까워요. 성수동에서 색다른 위스키 경험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짧은 운영 기간을 놓치지 말고 캐치테이블 예약 페이지부터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공개된 보도자료 및 언론 기사를 참고해 작성했으며, 정확한 예약 현황과 세부 일정은 캐치테이블 및 발베니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